최근 5 년동안 발생한
고속도로 음주사고 사상자가
5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작년까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천7백여 건이었고,
사망자는 백24 명,
부상자는 5천백90 명이었습니다.
송 의원은 고속도로 음주 운전은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만큼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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