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
배출 논란으로 조업을 중단한 세방산업이
16일만에 공장 부분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세방산업은 생산라인 5,60% 를 재가동하며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TCE 배출량을 정밀 측정하고,
저감 대책을 이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환경단체 등 일각에서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가동을 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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