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벼 병해충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달(7월)들어
벼 병해충 예찰포에 채집된
해충을 조사한 결과
돌발해충인 먹노린재가 최고 30% 이상,
벼멸구와 흰등멸구 등도
크게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8월) 중순까지
벼 병해충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한 뒤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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