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대회 준비가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가
정부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7일까지
내년 정부 예산에 대한
마지막 심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그동안 두차례 심사에서 제외된
세계 수영대회 준비 예산 19억 원이
반영될 지 주목됩니다.
또 문체부가 한 달 넘게 끌어온
수영대회 사무총장 승인 문제도
어떻게든 결론이 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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