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와 피서지 주변 음식점들이
원산지 표시 규정을 위반해오다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한달동안 유명 관광지와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60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입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업소 등 39곳은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않고 판매한 21곳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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