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방산업의
1급 발암물질 배출 논란을 계기로
환경당국이
광주와 전남 발암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을 추진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전체 89개 사업장 가운데
올해 지도 점검을 아직 받지 않은
5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점검을 실시합니다.
환경청은 사고발생시
피해 영향이 클 것으로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벌여
법령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및 과태료 부과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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