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레탄 포장 유해성', 지자체별 대응 온도차 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03 09:11:39 수정 2016-08-03 09:11:39 조회수 2


공원과 산책로의 우레탄 포장 유해성
여부에 대한 자치단체 대응이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시설의
우레탄 유해성분 검사 이외에는 현재까지
자체적인 검사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유해성 검사를
수행할 '환경유해인자 검사' 인증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전시가 자체적으로 X선 형광분석기를
동원해 공원과 체육시설의 안전성 전수조사에
나서고,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알려진 탄성
고무칩까지 검사하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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