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남지역 축산농가에서
가축폐사 피해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올 여름 들어 발생한 가축 폐사 피해는
닭 34만 5천여 마리, 오리 3만 5천여 마리 등
모두 38만 천여 마리의 가축이
폭염으로 인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올해 폭염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데다
이번달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가축 폐사 피해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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