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 8시 50분쯤,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반야봉 인근에서
하산중이던 등산객 46살 김 모씨 등
14명이 조난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등에 의해
1시간 30분만에 발견됐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산에서 온 등산객들이 하산 도중
날이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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