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카드뉴스] 새 우편번호 모르는 데 추가요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04 09:13:12 수정 2016-08-04 09:13:12 조회수 7

여러분은 새 우편번호를 쓰고 계신가요?

지난해 8월,
6자리였던 우편번호가 5자리로 바뀌었는데요.

이번 달부터는 우편물을 보낼 때,
6자리 우편번호를 쓰면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새 우편번호를 알리기 위한 기간이
지난 7월 31일에 끝났기 때문입니다.

기존 6자리 우편번호를 쓰게 되면,
‘규격 외 우편요금’이 적용되는데요.

25g 이하 우편물을 예로 들면
일반 요금은 300원이지만,
규격 외 우편물로 분류되면
90원이 추가된 390원을 내야 합니다.

또, 6자리 우편번호를 쓴 우편물의 경우
배송이 늦어지거나 받는 사람에게
추가 금액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광주는 61과 62
전남은 57에서 60으로 시작하는
고유번호 다섯 자리,

새 우편번호 쓰시는 것 잊지 마시고,

자기 집 우편번호를 모르는 분들은
우체국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우편 고객만족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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