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목포에서 열리는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7주기
'평화의 밤 콘서트'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정치인으로는 문 전 대표와 이낙연 전남지사,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손학규 전 고문 등 전·현직 국회의원 16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문 전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는
지난 총선 이후 첫 대면하는 것이고,
손학규 전 고문도 공식석상에서
두 야당 지도부와 처음으로 만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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