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마련된 김대중 평화캠프에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열린
평화의 밤 콘서트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박준영, 최경환, 이훈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문 전 대표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총선 이후 첫 대면이며,
손학규 전 고문도 공식석상에서
더민주, 국민의당 전 현직 지도부와
처음으로 만난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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