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대 여성 묻지마 흉기 피습..용의자 추적 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09 02:18:41 수정 2016-08-09 02:18:41 조회수 2

20대 여성이 묻지마 흉기 피습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9) 새벽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24살 서 모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등과 다리를 수차례 찔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서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60센티미터 가량의 키에
한 쪽 다리는 저는 50대 가량으로 보이는
남성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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