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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10 02:19:06 수정 2016-08-10 02:19:06 조회수 4

이정현 의원이
호남 출신 정치인으로는 처음으로
보수 여당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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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정부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요구는
무시한 채 절전 캠페인에 나섰지만,
요금폭탄 때문에 냉방기도 맘대로 켜지 못하는 서민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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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 묻지마 범행이 잇따르고 있어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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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이 농어민들에게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중저가 특산물은 고가 시장을 대체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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