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최종 부도처리된
광명주택 협력업체들이 광주 지법 앞에서
집회를 열고 화의 신청 기각을 촉구했습니다.
협력사들은
상무 광명 주택조합측이 미납된 공사비를
처리해주기로 합의했다며,
화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채권 채무가 동결되고 조합에서도 돈을 집행할 수 없게 돼,
적게는 2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공사비를 받지 못하는
40여 협력사들이 줄도산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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