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보여 열등감을 느꼈다며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광주시 광산구의 한 공원에서
24살 서 모씨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로 수차례 찔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18살 홍 모군이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뚜렷한 동기 없이
갑자기 여성을 습격한 홍 군에게
재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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