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3차 청문회 장소 돌연 대관 취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13 04:16:29 수정 2016-08-13 04:16:29 조회수 2


세월호 3차 청문회가 개최될 예정이었던
사학연금공단이 돌연 장소 제공 계약을
취소했습니다.

세월호 특조위는 "지난 9일 사학연금공단과
대관 계약을 맺고 다음 달 1일과 2일,
3차 청문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공단측에서
취소통보를 해왔다"며 교육부 등의
외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특조위가 청문회 장소를 못구해 전전긍긍
한다면 국가 망신"이라며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