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차 청문회가 개최될 예정이었던
사학연금공단이 돌연 장소 제공 계약을
취소했습니다.
세월호 특조위는 "지난 9일 사학연금공단과
대관 계약을 맺고 다음 달 1일과 2일,
3차 청문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공단측에서
취소통보를 해왔다"며 교육부 등의
외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특조위가 청문회 장소를 못구해 전전긍긍
한다면 국가 망신"이라며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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