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후 4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병원 옆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와 관계자 등 50여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가
재활용 쓰레기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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