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올해 명량대첩축제 한 달 앞당겨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15 09:32:28 수정 2016-08-15 09:32:28 조회수 2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올해 명량대첩축제를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이른 9월 초에 열기로 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어민들의 일손이 바쁜
시기를 피해달라는 의견을 받아들여
올해는 9월 2일부터 사흘동안 축제를
열기로 하고
더위와 위생 대책을 세우게 했습니다.

어민들도 백서른한 척의 어선을
동원하는데 참여하고 해군은
구축함 일곱 척, 헬기 석 대, 립보트 세 척을 동원해 역대 최대의 해전 재현과 화려한
해상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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