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카드뉴스] 직장인 4명 중 3명, "창업 하고싶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17 02:29:30 수정 2016-08-17 02:29:30 조회수 3

광주 지역 직장인 네 명 가운데 세 명은
회사를 다니고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고 싶어합니다.

현재 받는 월급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 회사의 조직 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워 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납니다.

하지만 선뜻 창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요.

보장되지 않은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주변 사람들의 실패'와
'자본금 마련의 어려움'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광주 지역에서 자영업을 했을 때,
시작 후 2년 이내에 절반 이상이
문을 닫을 정도로 생존률이 낮습니다.

우스갯 소리로,
열 곳이 가게를 열면, 열 한 곳이 문을 닫는다는 말도 나오고 있을 만큼 어려운 창업.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고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전국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도
열리니까요.

창업에 관심있으시다면
적극 활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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