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요금을 선결제하면
경품을 준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방문판매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1년 6개월 동안
휴대전화 요금 수개월 치를
신용카드로 선결제하면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주겠다고 속인 뒤
140여명으로부터 2억 3천만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조 모씨를 구속하고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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