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저녁 7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신용동의 한 지하 차도
인근 도로에서 트럭 2대와 승합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트럭이 불에 탔고,
트럭 운전자 59살 박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3차선에서 트럭을 몰던 46살 박 모씨가
2차선에 있는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차선 변경을 하다 연쇄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