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영산강 녹조가 심해지자
환경당국이
승촌보와 죽산보의 수문을 열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오늘(17) 오전
승촌보와 죽산보의 수문을
순차적으로 개방해
총 190만 톤의 강물을 하류로 흘려보냈습니다.
영산강에서는 녹조류 세포 수가
밀리리터당 만7천개까지
급격히 불어나면서
녹조 관심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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