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섬현상 완화와 도시 미관을 위해
추진해온 나무심기 운동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채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해 U대회 때까지
2015만 그루를 심기로 목표를 높였지만
작년 말까지의 실적은
천 9백만 그루에 그쳤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는 목표를 정하지 않고
나무를 심겠다고 밝혔지만
식재량이 매년 150만 그루 안팎에서
작년에는 80만 그루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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