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후 4시쯤,
광주시 광산구 광산IC 인근 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넘어지면서 실려져 있던
철 호일 28톤이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2살 박 모씨가 부상을 입었고,
일대 도로가 1시간 동안 통제 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고속도로로 빠지는
커브길에서 원심력 때문에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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