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공무원노조의
전공노 가입투표의 위법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여전히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행정자치부로부터
공무원법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광주시 노조 조합원 14명에 대한
소환조사를 최근에야 마쳤다며,
관련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고
법리검토를 거친 뒤 결론낼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시 감사위원회로부터
전공노 가입을 주도한 노조 간부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 받았지만
검찰 수사를 보고 결정하겠다며
보류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