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례서 피서객 난간에서 떨어져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20 09:03:52 수정 2016-08-20 09:03:52 조회수 2

피서철 휴가를 떠났던 피서객이
펜션에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0) 새벽 4시쯤,
구례군 산동면의 한 펜션에서
56살 방 모 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지인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인들과 단체여행을 왔다
술을 마신 방 씨가
펜션 1.5미터 난간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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