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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슈퍼카 체험할 수 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22 02:16:01 수정 2016-08-22 02:16:01 조회수 5

◀ANC▶
F1 경기 이후 경주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주장 빈 공간에 슈퍼카
전시와 판매 임대매장을 내주기로 해 값비싼
슈퍼카를 직접 타볼 수도 있게 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중일 모터스포츠 축제가 열린 지난 달,

F1경주장에는 모양과 색상부터 화려한
슈퍼카들이 디자인과 성능을 뽐냅니다.

한국의 SK ZIC 6000시리즈에서는
6200cc 엔진을 단 차량들이 박진감 넘치는
속도를 겨룹니다.

◀INT▶ 명상현 드라이버[코리아퍼뮬러]
/일단 그 차를 만져보고 싶고 저는 직접
운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꿈의 자동차로 불리는 슈퍼카를 F1경주장에서 언제나 보고 빌려 탈 수도 있게 됩니다.

전라남도가 경주장 관람석 아래
3천3백여 제곱미터를 민간업자에게 슈퍼카
전시 매매 임대 정비 사업장으로 내줬습니다.

계약내용은 연간 5천만 원의 임대료를 받고
기간을 5년 이내로 정했습니다.

◀INT▶ 송경일 F1지원담당관[전라남도]
/튜닝벨리 사업이 활성화될 것이고
관광객이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투명] 슈퍼카 정의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달라지고 2010년 슈퍼카 기준은
시속 100킬로미터 가속시간 4초 이내,
최고속도 320킬로미터 이상인 차량입니다.

성능에서 일반 스포츠카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가격도 수억 원대까지 올라갑니다.

C/G]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
배기량 4000cc이상 수입차의 국내 판매량은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최대 10%미만,
최소 2%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S/U] F1서킷에 들어서게 될 슈퍼카 판매장은
오는 10월쯤 문을 열 예정입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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