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 영어 이익에 힘입어
광주전남 상장기업들의 상반기 영업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15개 상장기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32조3천억원으로
작년보다 0.1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0%와 29%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전의 매출이 28조8천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습니다.
한전 다음으로 매출액이 많은 기업은
금호타이어와 금호산업,
한전KPS와 조선내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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