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강수량과 저수율이 크게 떨어져
가뭄피해예방을 위한 특별관리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두 달동안 전남지역 강수량이 333mm로
평년의 75% 수준에 머물고
저수율도 평년의 78% 수준으로 감소해
가뭄 위기관리 기준상
'관심'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까지 가뭄이 계속 돼
'주의'나 '심각' 단계로 확산될 경우
생활용수를 시간대별로 제한급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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