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아의 민속 무용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는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광주 공연이
다음달 2일 저녁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올해 9회째인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에는
인도네시아와 중국, 타지키스탄 등
7개 나라를 대표하는 민속 무용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아프리카 세네갈
민속무용단이 특별 출연합니다.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는 지난 2007년
경상대학교 '아시아춤문화연구소' 주최로
시작돼, 국내 최대 민속춤 축제로 자리잡았고
광주 공연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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