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2017 KBO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경남고 투수 이승호 등 10명을 지명했습니다.
네 번째 지명권을 가진 기아는
올 시즌 51과 2/3이닝을 던져
평균 자책점 2.08을 기록한
경남고 이승호 투수를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또 2순위로 건국대 박진태 투수를 지명하는 등
이번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투수 6명과 외야수 2명 등
모두 10명을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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