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중소형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광주에 공급된 아파트
6천 4백여 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97%를 차지했습니다
85제곱미터를 넘는 중대형은
190가구에 불과해
전체 3%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는 핵가족 현상과
주거비용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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