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발생한 국내 콜레라 환자가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콜레라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은 뒤
집에 격리된 59살 정 모씨에 대해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와 함께 여행을 간 가족 3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 씨를 치료한 의료진 등 20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늘(24) 밤 늦게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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