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본부는
지난 달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노래방 앞에서
자신을 치료하기 위해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욕설을 하고
얼굴을 폭행한 혐의로
43살 박 모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지난 1일부터
소방관련 법률을 위반한
피의자에 대한 수사와 검찰 송치 업무를
전담하는 수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의자를 입건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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