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의 영화 제작 전공자들이
청년의 시선으로 청년 문제를 바라본
단편 영화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선보입니다.
대학과 현장에서 영화를 배우고 있는
예비 영화제작자 5명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자존심 높이기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세 편의 단편 영화를 제작해
오는 27일 상영회를 갖습니다.
제작진은 청년들이
무한 경쟁에 내몰려 지쳐가고 있다며
서로 고민을 공유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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