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중이던 여성을
흉기로 협박하고 둔기를 사용해
상습적으로 폭행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1부에 따르면
구속된 42살 김 모 씨는 지난 7월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편백나무 등으로 폭행해 실신하게 하고
지난 5년여동안 흉기 등을 사용해
위협한 혐의입니다.
김 씨는 헤어지자는 여성의 말에 격분해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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