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백남기 농민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함에 따라
과잉진압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보성 출신의 백남기 농민은
지난해 11월, 민중 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9개월 넘게 사경을 헤매고 있고,
농민단체와 야당 등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청문회 개최를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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