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광주시가
여름철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콜레라 증상과 비슷한 설사 증세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콜레라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횟집 등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 의료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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