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성 눈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는
1천명당 13.2명,
특히 0세에서 6세 환자 비율이
1천명당 19.8명으로 크게 높았습니다.
대표적 눈병인 유행성 각결막염은
출혈과 눈꺼풀 부종, 눈부심 등을 동반하며
발병 후 2주까지 전염력이 있어
개학철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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