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량은 늘고 있는 반면,
소비량은 급감하고 있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쌀 생산량은
모두 89만 3천톤으로
지난 1980년에 비해 30%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2.9킬로그램으로
1980년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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