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항과 무안공항 문제를 놓고
광주시와 전남도는 눈치만 살피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공항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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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을 앞두고
과일 수확과 선물 포장 등으로
농민들이 눈코뜰새없이 바쁩니다.

명절 선물도 실속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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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양식장의
고수온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득량만 바닷속은 폐허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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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비엔날레 작품이 오늘부터 공개됐습니다.

올해는
소외계층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