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영정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광산구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붕어와 잉어 등 물고기 1백여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환경당국은
섬유유연제를 만드는 회사의 설비 노후로 인해
계면활성제 수백리터가 하천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공장 대표 등을 형사입건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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