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국선언' 퇴직 교원 훈포장 제외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30 09:21:44 수정 2016-08-30 09:21:44 조회수 2

퇴직교원 일부가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다는 이유로
정부의 훈,포장 대상에서 탈락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달 말 정년 퇴직하는 교원 330여 명 가운데
당초 훈,포장 대상에 포함됐다가
교육부 공적심사 과정에서
광주 5명, 전남 19명이 탈락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 스승의날 표창에서도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을 표창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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