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상무지구 중심부에
20여년간 자리 잡았던 금요시장이
상무시민공원 일대로 옮겨갑니다.
상무금요시장 노점상인들은
다음 달 23일까지 좌판을
상무시민공원으로 옮기기로 동의했고,
서구는 특성화거리와 차없는 거리 운영 등을 통해 옮겨간 노점상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서구청과 노점상인, 주민대표는 내일 이같은
내용을 상생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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