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대담] 강위원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31 02:17:16 수정 2016-08-31 02:17:16 조회수 4

(앵커)

최근, 광주 최초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내일(1)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는데요.

앞으로 채무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지,

강위원 금융복지상담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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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금융복지상담센터가 광주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 기관이 어떤 곳인지 생소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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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센터까지 개설된 걸 보면,
빚의 늪에 빠진 서민들이 많다는 뜻도
담겨 있는 것 같은데요?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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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이제 내일부터, 빚에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게 되는데요..

센터에 방문하면,
시민분들이 어떤 것들을 제공 받게 되나요?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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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요즘은 학자금과 생활비로..
젊은 나이부터 빚의 악순환이
시작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빚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선..
되도록 빚을 안 질 수 있는 환경 조성도
필요해 보입니다?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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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빛의 역할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이른 아침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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