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 일부가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다는 이유로
정부의 훈,포장 대상에서 탈락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달 말 정년 퇴직하는 교원 330여 명 가운데
당초 훈,포장 대상에 포함됐다가
교육부 공적심사 과정에서
광주 5명, 전남 19명이 탈락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 스승의날 표창에서도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을 표창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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