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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31 08:56:41 수정 2016-08-31 08:56:41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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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15년 만인데,
최근 일본 뇌염 환자 가운데는
50대 이상 비율이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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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에 불만을 품고
대낮에 치과 의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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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관심을 나타낸
자동차 100만대 사업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부 의지가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공은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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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순환도로에 하이패스가 개통되면서
유덕영업소가
요금 징수원 일부를 무급 휴직 처리해
노조 탄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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