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한전 변전소 부지 처음으로 주민공모제 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01 09:34:50 수정 2016-09-01 09:34:50 조회수 4

기피시설로 인식돼온 변전소 부지가
처음으로 주민공모제를 통해
결정됩니다

한전 중부건설처는
광주 광산구와 장성군 일원에 건설 예정인
변전소를 주민공모제를 통해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모는 다음 달부터 두 달동안 진행되고,
변전소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는
최고 65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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