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신도시 아파트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13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35살 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염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위례신도시와 동탄 2 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에 투자하면
단기간에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가정주부 등 9명에게 13억 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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